
2026-07-20
[비교과] 바이브 코딩의 이해와 실제 4~5회차
4회차 수업에서는 완성한 프로젝트를 GitHub와 Vercel을 활용해 배포하는 과정을 실습했습니다. GitHub에서는 프로젝트를 저장소에 업로드하는 방법과 함께 commit, push, checkout 등 버전 관리의 기본 개념을 익혔으며 변경 사항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실습했습니다. 이후 Vercel을 활용해 GitHub 저장소와 연동하고 프로젝트를 배포하여 웹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총 4번의 수업과 실습을 거쳐 12명의 참여자가 모두 웹캠을 활용한 개성 있는 XR 게임을 제작하였으며 지난 7월 10일, 마지막 5회차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인터랙션을 바탕으로 완성된 작품들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LOOK! (남가영, https://look-eight.vercel.app)
얼굴 방향과 고개 제스처를 활용해 화면 상단에 제시된 모양을 선택하는 40초 스피드 반응 게임입니다.
Shuffle Round와 순간집중 모드를 통해 반복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으며 2인 플레이 모드도 지원하여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Ocean Trash Hunter (서예은, https://ocean-trash-hunter.vercel.app)
손 핀치 제스처를 이용해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집어 쓰레기통으로 옮기고 해양 생물을 되살리는 웹캠 인터랙티브 게임입니다.
핀치 동작을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 방식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으며 해양 환경 보호라는 주제를 게임 플레이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작품이었습니다.

외줄을 달리는 용사 (이소연, https://ropeman.vercel.app/)
사용자가 상체를 좌우와 위아래로 움직이며 균형을 유지한 채 외줄을 달리고 다가오는 장애물을 피하는 웹캠 게임입니다.
몸 전체를 활용하는 인터랙션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신체 움직임과 게임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으며 역동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아이돌 메이커 (박진이, https://2026summer3.vercel.app/)
노래의 음정을 정확하게 맞추고 사진 속 인물의 포즈를 따라 하며 점수를 획득해 아이돌 등급을 결정하는 게임입니다.
손을 위아래로 움직여 소속사를 선택하고 음정을 조절하는 등 신체 동작을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되어 XR 환경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반영했습니다. 또한, 포즈 미션에서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밈을 활용해 친숙함과 재미를 더했으며 게임 전반에 자연스럽게 유머 요소를 녹여냈습니다.

In The Light (이재원, https://tangerine-crumble-034f08.netlify.app/)
손가락 개수를 인식해 횃불과 부적을 생성해 달려드는 귀신을 물리치며 생존하는 웹캠 게임입니다.
손가락 개수 인식을 게임의 핵심 조작으로 활용했으며 오컬트 분위기를 살린 사운드와 오싹하지만 귀여운 그래픽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오리 농부의 하루 (신재연, https://duck-sable-chi.vercel.app/)
오리 가장이 되어 새끼를 위해 농사를 짓는 게임입니다.
주먹을 내리며 밭을 갈고, 손을 펴 씨를 뿌리며, 양손을 좌우로 흔들어 물을 주는 등 실제 행동을 연상시키는 직관적인 제스처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스토리 영상을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서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Make a cake! (박주화, https://make-a-cake-1.vercel.app/)
입을 벌리는 동작으로 룰렛을 돌려 재료를 선택하고 케이크를 완성하는 게임입니다.
시트, 크림, 토핑을 조합해 자신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으며 완성된 케이크를 앨범에 저장하고 인증 사진까지 촬영할 수 있어 플레이 결과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도전 천하제일인 (지민서, https://mulim.vercel.app/)
가이드 라인을 따라 손을 움직여 초식을 완성해 허수아비에게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게임입니다.
손의 움직임 정확도에 따라 점수가 세분화되어 평가되며 시작과 동시에 긴장감을 높여주는 사운드 연출이 게임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초밥 10피스 (이유나, https://sushi-theta-kohl.vercel.app/)
입을 벌리는 모션을 인식해 날아오는 초밥 가운데 목표 초밥만 먹는 게임입니다.
실제 먹는 행동과 동일한 제스처를 활용해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으며 완성도 높은 초밥 그래픽과 디자인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였습니다.

The Last Gardener (최서은, https://the-last-potato-project1.vercel.app/)
오른손 손끝의 에너지로 화성에서 감자를 재배하고, 왼손 손끝으로 외계 생명체를 물리치는 SF 생존 웹캠 게임입니다.
양손을 동시에 활용하는 인터랙션으로 조작의 재미를 더했으며 메타존을 가득 채운 배경 연출을 통해 화성에 홀로 남은 마지막 정원사라는 세계관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Emotional Drawing (문소연, https://emotional-drawing.vercel.app/)
핀치 제스처로 그림을 그리고 표정을 인식해 다양한 이펙트를 적용하는 인터랙티브 드로잉 작품입니다.
사용자의 감정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수정이나 삭제 없이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완성된 작품과 4컷 사진을 함께 기록할 수 있어 감정을 시각적으로 보존하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The First Crack (권혜진, https://breakwall-e4y1.vercel.app/)
털어내거나 타격하는 몸짓으로 거대한 벽을 깨는 체험형 미디어아트입니다.
신우석 감독의 말에서 영감을 받아 생각이 행동을 앞서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첫걸음을 내딛는 용기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았습니다. 메타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거대한 벽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구현했으며, 이를 직접 부수는 과정을 통해 벽을 마주하는 긴장감과 벽이 무너질 때의 해방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작품이었습니다.
발표회에서는 12명의 참여자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제작 과정과 기획 의도를 발표하며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했습니다. 발표가 모두 끝난 뒤에는 참여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투표 결과 최서은, 이재원, 문소연 학생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상장이 수여되었으며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이처럼 참여자들은 얼굴, 손, 상체, 입 등 다양한 신체 움직임을 활용한 인터랙션과 각자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개성 있는 XR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기획부터 구현, 배포, 발표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로써 여름방학 비교과 프로그램「바이브코딩 이해와 실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